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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호
1918년 4월 <靑春> 제 13호에 수록된 작품으로 모범생이던 윤광호가 P라는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다.
저작권 만료 작품으로 http://gongu.copyright.or.kr/writing/view.do?writingSeq=9031938 여기서 다운받아 전문을 읽을 수 있다.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사랑인가(愛か), 윤광호(尹光浩)> 가슴 먹먹한 소년과 청년의 남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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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다산책방(2021)ISBN 9791130638362“삶의 어떤 순간은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지나가버린 삶의 여백 근처에 존재하는이름 붙일 수 없는 날들에 대한 회고서장원이 그려내는 일상의 풍경은 우리 근처에 있다. 시골에 내려간 중년 부부는 삶을 다시 일구고(「해변의 밤」), 제자의 결혼식에 주례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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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창비(2015)정소연 첫 번째 단편집 <옆집의 영희씨> 수록.고향이 어디냐는 질문을 받으면 으레 외갓집이 있는 부산이라 대답하지만, 실제로 '나'는 마산에서 나고 자랐다. 그곳엔 죽은 이들이 생의 남은 에너지를 흘리며 떠도는 죽음의 바다가 있다. 어릴 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