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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Horizon
저    자삼, 초
장    르 단편집
출판사- / 2020

세 가지 창으로 본 ‘사랑’

편하게 부르면 GL 단편집,

본질은 오직 사랑 때문에 뒤척이는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오직 사랑으로 웃고, 사랑으로 좌절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사랑의 과정에 포함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주제를 다뤘습니다.


끝과 끝에 선 연인들에게

반대가 끌리는 이유는 뭘까요. 끌리는 것에 이유를 만들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비슷해서 만난 사람들도 어느 한 부분을 끌어안지 못해 이별하고 맙니다. 결국 우리는 양 끝의 존재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랑은 양 끝의 존재들이 만나 서로의 귀퉁이를 맞대려 애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애쓰는 마음이 사랑의 시작 아닐까요?


다정하다가도 무정하게 느껴지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난해하며

현재에서 끊임없이 과거와 미래를 돌아보게 되는 것.


사랑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마주치게 되는 단어들을 모았습니다.

다정과 무정, 이해와 난해 그리고 과거와 미래.

상반된 단어들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연인들을 다뤘습니다.


[텀블벅 페이지 책소개 발췌: https://tumblbug.com/3sec_overthehorizon]


  • 348
    저    자박문영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창비(2020)
     ISBN  9788936438333
    “사람은 원하는 방식으로 죽을 수 있어. 그래서 여기 왔잖아.”SF어워드 대상 수상 작가 박문영이 초대하는 세계원하는 시공간에서 암호를 말하면 당신의 임종이 시작된다2015년 SF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대상, 2019년 SF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우수…
  • 347
    저    자이광수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청춘(1917)
    1917년 《청춘(靑春)》9~11호에 발표전 이광수(李光洙)의 단편소설. 기혼남자인 '나'를 주인공으로서 간체 형식으로 씌어진 작품이다.나는 와세다대학에 다닐때 사귄 김일홍의 누이인 김일련을 소개받고 열렬히 짝사랑하지만 기혼남자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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