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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의 비밀
저    자김다은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생각의나무 / 2008

"세자빈 봉씨가 폐위되고 12년 뒤인 1448년 세종 30년. 폐세자빈 봉씨의 거처였던 자선당에서 궁녀의 시신이 나체로 발견된다. 시신을 부검했던 내의녀는 내명부의 심상치 않은 술렁임을 감지하고 수사에 나선다. 중전과 세자빈의 자리가 비어 있던 상황에서 자선당 봉선화 모임이라는 궁녀들의 동성애 비밀 모임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왕권과 신권의 미묘한 대립은 훈민정음 창제 이후 큰 충돌로 이어지고, ""훈민정음을 널리 쓸 방안을 찾으라""는 별시 책문의 장원급제자가 자격루 물받이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세종은 밀지를 내려 집현전 박사를 수사관으로 임명하지만, 잇달아 벌어지는 의문스런 죽음들의 유일한 단서는 시체 곁에 놓여 있던 훈민정음 필사본뿐인데…. "

[인터넷교보문고제공]


  • 348
    저    자김봉곤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민음사(2018)
     ISBN  K662532004
    『릿터』 2018년 2·3월호 수록.군대 후임이었던 신일을 우연히 만난 일명은 과거 신일과의 기억을 토대로 썼던 습작 소설을 다시 읽어 본다. 다른 사람에게 커밍아웃을 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먼저 커밍아웃하고 나서야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 347
    저    자한지수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열림원(2010)
    <자정의 결혼식> 수록.표제작「자정의 결혼식」의 주인공인 ‘당신’은 여성이지만 끊임없이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의심한다. 심지어는 “근무 중에도 화장실로 달려가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을 구석구석 살피며” “행여 남자의 징후라도 발견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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