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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
출판사문학과지성사 / 2007
<셋을 위한 왈츠> 수록
사촌 여동생을 사랑한 레즈비언 혜안과 수진. 그들이 통곡 대행 사업을 하는 이야기이다.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대신 소리쳐 주세요, 윤이형의 <절규>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뱀눈나비들에게 봄은 왔는가 - 윤이형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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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출판사바람의아이들(2006)10대 동성애자의 삶을 구체적이고 투명하게 보여 주는 청소년 소설. 작가는 2003년 4월, 동성애자인권연대사무실에서 19세의 나이로 자살한 육우당을 기리기 위해 쓴 소설이라고 밝히고 있다. 성 소수자의 사회적 현실과 성장기 청소년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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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출판사문학과지성사(2014)김현의 첫 시집 『글로리홀』이 나왔다. 255쪽에 달하는 "퀴어-SF-메타픽션 극장"속 차곡차곡 접힌 51편의 시는 '덕력'이 있다면 마음껏 두고두고 펼쳐 읽을 법한 축나지 않는 화수분이다. 51편에 등장하는 화자의 대부분이 LGBT(레즈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