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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셋
출판사문학동네 / 2018
<문학동네> 2018년 여름호 수록.
마흔셋을 맞은 주인공과 성정정수술을 한 동생과의 잔잔한 대화가 인상적인 단편. 주인공을 무성애자로 읽어낸 경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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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출판사창비(2013)ISBN 9788936456504표제작 김려령의 「파란 아이」는 죽은 누나의 그림자 속에서 살고 있는 열네 살 소년의 사연과 소년들의 우정을 애틋하게 그리는 동시에 독자들을 놀라게 할 반전을 선보인다. 두 주인공 소년의 관계를 퀴어적으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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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출판사문학동네(2022)ISBN 9788954677707※ 2022년 무지개책갈피 퀴어문학상 수상작.김멜라의 소설세계를 향한 열광의 시작점인 「나뭇잎이 마르고」는 대학 선배인 ‘체’가 오랜만에 ‘앙헬’에게 연락을 해오는 장면에서 출발한다. 이때 우리를 소설 가까이로 잡아당기는 힘은 “한글 자음을 온전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