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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가라지세일 두번째
출판사문학과지성사 / 2014
김솔 첫 번째 소설집 <암스테르담 가라지세일 두번째> 수록.
암스테르담에서 동거중인 두 인물이 '가라지세일'(창고에서 중고 물품을 판매하는 것)에 대해 풀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물건을 잘 팔기 위해 고민하는 과정은 어떠하며, 가라지 세일을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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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출판사산지니(2013)이미욱의 소설집 <서비스 서비스> 수록. 주인공은 벗은 몸에 무사의 그림을 그린 채 사진가 '그'의 앞에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한다. '그'는 벗은 여성의 몸 앞에서 자신은 조금도 동요할 일이 없다고 말한다. '그'는 사진 모델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