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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꽃
출판사문학동네 / 2003
지금 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 김영하의 『검은 꽃』. 멕시코의 에네켄 농장으로 팔려가 조선 최초의 멕시코 이민자 1033명 중 11명의 이야기를 그려낸 장편소설이다. 그들이 태평양을 건너 이국에서 죽음을 맞이하기까지를 무거우면서도 경쾌하고, 광활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문체로 따라간다. 어쩔 수 없이 무너진 모국에서 버려지고 일탈한 그들의 씁쓸한 평생을 우리 기억 속에 새겨놓으면서, 우리 민족이 직ㆍ간접적으로 거쳐온 삶에 대한 알레고리의 의미를 탐구하고 있다. [인터넷교보문고제공]
멕시코로 향하는 배 안에서 동성애적 관계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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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출판사문학과의식(2010)재미한인작가의 "팩션소설집"이라 표방하는 소설집 <레퀴엠> 수록.수록작품 중 「마리와 런던에서 만난 별」은 남편을 잃은 40대 여성과 젊은 여대생간의 동성애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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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출판사-(2020)별명은 파리지옥, 인생은 쓰레기 컬렉터. 전여친의 이별 통보 후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다? 신이 있다면 이번 연애는 제발! 순탄하게 해주세요! 인생이 블랙 코미디인, 레즈비언 '수진'의 실화 100% 로맨스 코미디, <REDZ>! *REDZ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