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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문학

리뷰

전지적 퀴어시점

  • 한나는 숨을 쉰다 : 록산 게이 『어려운 여자…
    록산 게이 지음, 김선형 옮김, 『어려운 여자들Difficult Women』, 사이행성, 2017.‘한나 이코넨(이하 한나)’ 노스 컨트리의 좁은 집에 살고 있는 스물일곱 살 여성이다. 자신과 같은 성gender을 사랑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무시되는 이성애중심주의heterocentrism 세계 속에 살면서 한 가정의 경제적 수단, 아기를 낳는 생산 기계로 취급 받는다. 그러나 소설은 끈질기게 그의 움직임, 그의 숨, 그의 사랑에 초점을 맞춘다.한나는 경제적으로 소외된 여성이며, 남성과 결혼하였지만 퀴어한queer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그는 ‘친구’ 로라와 키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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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가장 깊은 피부 ―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
    박상영,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문학동네, 2018 성숙함이란 보이는 것 너머를 상상하려는 노력이다. 일견 구질구질하고 이상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사연이 있다. 누구에게나 어떤 이야기가 있고 그것은 노력하지 않으면 들리지 않는다. 폴 발레리는 “가장 깊은 것은 피부”라고 말했다. 소설은 피부 너머에 숨겨진 이야기를 온갖 방법으로 들여다보는 성숙한 텍스트다. 박상영의 첫 단편집 <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에는 다양한 피부가 있다. 「중국산 모조 비아그라와 제제, 어디에도 고이지 못하는 소변에 대한 짧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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