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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정원에 남겨두었다
출판사창비 / 2019
ISBN 9772508669003
『문학3』 8호(2019년 2호) 수록작. 의사이자 작가인 '나'는 서로의 임종을 지켜주자 약속한 두 노인의 이야기를 쓰고 있다. 이 소설을 쓰는 과정에서, '나'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 이시진을 자주 떠올린다. 이시진의 딸인 유나와의 대화를 통해, '나'는 이시진이 응급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이시진의 동성 파트너가 남동생이라고 속여 수술 동의를 했음을 알게 된다. '나'의 대학 동기인 레즈비언 수연은 이 사건을 생활동반자법 발의를 위해 적당히 '각색'해 블로그에 싣고, 이 글은 세간의 화제가 된다. 유나는 처음에는 수연의 행동을 원망했으나, "10년 넘게 함께였을 그들이 어떤 식으로도 연결되지 않는 게 너무 비현실적이었다"는 생각에, 수연 역시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한 거"라고 생각하게 된다(218-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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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출판사동아일보사(2007)제39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 당선작. 트랜스젠더인 여주인공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세밀한 심리묘사로 그려내고 있다. 트랜스젠더 작가 김비의 체험적 절실함이 묻어나는 이야기로, 삶의 신산한 슬픔을 섬세하게 묘사하였다.도마뱀을 키우며 미용실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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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출판사휴먼앤북스(2010)시나리오처럼 재미있고 맛깔스럽게 읽히는, 시나리오 작가 박성경의 첫 장편소설!영화 〈S 다이어리> 등의 시나리오 작가 박성경이 처음으로 창작한 『쉬운 여자』. 불임클리닉 간호사 '나이지'가, 자신에게 찾아온 불행, 불운, 불륜 등으로부터 달아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