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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칼
출판사산지니 / 2013
이미욱의 소설집 <서비스 서비스> 수록.
주인공은 벗은 몸에 무사의 그림을 그린 채 사진가 '그'의 앞에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한다. '그'는 벗은 여성의 몸 앞에서 자신은 조금도 동요할 일이 없다고 말한다. '그'는 사진 모델뿐 아니라 본격 퍼포머로 전향할 것을 제안하지만 주인공은 망설이고 있다. 사실 직접 그림을 그리고 예술을 하는 것에 주인공은 오랜 거부감을 갖고 있다. 자신의 남다른 가족사, 그리고 그것 때문에 그림만큼은 그려선 안 된다고 말했던 아버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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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출판사문학과지성사(1993)1992년 김유정문학상 작품수상집에 발표되었으며 단편집 <풍금이 있던 자리> 수록되어있다.한 여자가 사랑의 아픔을 겪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어린 시절 동성친구에게 고백을 했다 거절당해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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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출판사문학들(2014)<소수자들의 삶과 문학> 수록.배경도 성적도 좋은 것 하나 없지만 외모만은 흠도 티도 없는 '나'가 모자란 게 없는 재벌가의 딸 '지수'와 고등학교때 만나 몇 년간 만들어가는 기묘한 사랑이야기. 사랑과 집착, 순정과 성애가 뒤엉킨 조금은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