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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아래에서
출판사문학사상사 / 2011
<남의 속도 모르면서> 수록
섹스가 불가능한 몸을 가진 여성을 사랑한 남자와 그 남자의 상담을 맡은 정신과 의사의 비교된 삶을 통해 섹스와 사랑의 상관관계를 캐묻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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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문학과지성사(2011)김성중의 첫 소설집 <개그맨> 수록."나는 버디와 함께 살고 있다. 버디는 정키다. 버디는 기타를 잘 쳤다. (중략) 우리는 동성부부같이 지낸다."인간의 평균수명이 140세가 된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빈부격차에 따라 생명연장의 가능성도 다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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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열림원(2006)단편집 <바빌론 특급우편> 수록 환상과 무의식을 교차하는 분열증적인 언어로 점철된 글로 남자와도 여자와도 연애를 포기할 것을 종용하는 두 할아버지로부터 춤을 배운 그녀는 주홍치마의 한 여자와 동성애적 관계를 맺었으며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