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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해변에서
출판사지식과감성# / 2020
ISBN 9791165525392
“나를 한 번이라도 만나 본 사람들은 내게서 특별한 기운이 느껴진다고 해요. 얼굴이 영화배우처럼 반반하다거나, 몸매가 운동선수처럼 탄탄하다거나, 머리가 발명가처럼 비상하다거나, 목소리가 성우처럼 달콤하다거나, 눈치가 수학선생님처럼 재빠르다거나, 하다못해 아나운서처럼 표준어라도 완벽하게 구사했다면, 그랬다면 내 이야기 따위는 꺼내지 않았을 겁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내 진짜 모습이 아니에요. 진짜 이야기는 보이지 않는 곳에 꼭꼭 숨어 있거든요. 믿거나 말거나 그렇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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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출판사부크크(2018)스물이라는 발자국을 한 번 찍어봅니다. ‘처음’ 이라는 말로 점철된 1년. 써내려간 것들을 모아봅니다. 언젠가 부끄러워할 것들을 굳이 종이에 인쇄해봅니다.<목차>소설- 숨- 바게트와 마카롱- 지극히 보편적인 시- 어항- 발랄한 개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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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출판사세계사(1999)미국에 연구원 자격으로 파견된 '나'는 한국계 혼혈인 시논을 만나게 된다. 시논과의 관계가 진척되면서 그의 마음속에 드리워진 그늘과 그늘을 갖게 된 개인사를 하나씩 알게 되는데... 오랜 미국생활에서 얻은 폭넓은 지식과 경험이 녹아있는 중견작가의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