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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이방인
저    자정한아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문학동네 / 2017

칠 년 동안이나 소설을 쓰지 못한 소설가 ‘나’는 어느 날 신문에서 흥미로운 광고를 발견한다. ‘이 책을 쓴 사람을 찾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신문 전면에 어떤 소설의 일부가 실려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소설을 읽어내려가던 ‘나’는 충격에 빠진다. 그 소설은 ‘나’가 데뷔하기 전에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문예공모에 제출했던 작품으로, 공모전에서 낙선한 뒤로 까맣게 잊고 지내온 터였다. 

신문사에 더이상 광고를 싣지 말라고 연락하자, 뜻밖의 인물이 ‘나’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온다. 육 개월 전 실종된 남편을 찾고 있다는 여자, ‘진’이었다. 놀랍게도 ‘진’은 그녀의 남편이 광고 속의 소설을 쓴 작가로 행세했다고 말한다. 남편의 거짓말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소설가인 줄 알았던 남편이 사실은 여자였고, ‘진’을 만나기 전부터 거짓으로 점철된 삶을 살아왔다는 것. 

문제의 인물 ‘이유미’는 합격하지 못한 대학에서 교지 편집기자로 활동했고, 음대 근처에도 가본 적 없으면서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자격증 없이 의사로 활동했다. 또한 그녀는 각기 다른 세 남자의 부인이자 한 여자의 남편으로 살았다. ‘나’는 점점 ‘이유미’가 살아온 삶에 강한 호기심을 느끼고, ‘이유미’의 행적을 추적해나가면서 다시 소설을 쓰기 시작할 수 있으리라 예감하는데…….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반전과 반전이 돋보이는 서사와 거짓말에 대한 사유가 보이는 여성 퀴어문학.

 
  • 501
    저    자김선재
    장    르 단편소설
    출판사문학과지성사(2011)
    단편집 <그녀가 보인다> 수록언더그라운드 밴드 멤버인 주인공 ‘나’는 어느 날 밤새 일을 마치고 지하철 첫 차에서 졸다가 깨어나 보니 손에 ‘3.12. 모텔 제인오스틴 1207. 저녁8. 부디’라는 쪽지가 남겨져 있다. 그렇게 찾아…
  • 500
    저    자홍기연
    장    르 장편소설
    출판사황금가지(2021)
     ISBN  9791170520092
    "브릿G 제2회 로맨스릴러 공모전 우수작 『단풍나무 저택의 유산』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영화 「아가씨」를 연상케 하는, 하녀와 귀족가 아가씨 사이의 격정적인 퀴어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주인공 레티 골드와 엘리자베스 메리요트는 곳곳에서 다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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