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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낯선
출판사민음사 / 2013
대학시절을 함께한 그녀, A의 장례식을 향해 세 친구가 길을 떠나며 진행되는 이야기. '로드무비의 형식을 빌린 공포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는 만큼 기묘함, 긴장감이 작품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등장인물 중 '정'이 레즈비언 또는 바이섹슈얼로 암시된다. 장례식으로 향하는 밤길, '정'은 A에게 강렬하게 매혹됐던 대학시절을 회상한다. A에게 고백하지만 단박에 거절 당한 후에도, '정'은 A가 교제했던 남자, A의 문장 등에 기대어 살아왔다. 레즈비언을 형이상학적, 관념적으로 그렸다는 점이 아쉽지만 세계의 모순과 혼돈을 탐구해온 이장욱의 솜씨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작품.
※ 표지는 2017년도판.
* 전지적퀴어시점 리뷰 보러가기: 이장욱의 <천국보다 낯선>에서 진짜 여자와 진짜 퀴어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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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출판사문학동네(2021)ISBN 9788954679930“당신의 소설이 나를 어떻게 흔들었는지를 말하게 될까봐말할 기회가 영영 없을까봐 초조했다.” _황정은(소설가)아름답고 광포하고 쓸쓸한 소용돌이로 휘몰아치는최은미 소설세계의 눈부신 분기점정제된 문장을 차분히 쌓아올려 단숨에 폭발적인 서사를 만들어내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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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출판사창작과비평사(2007)<문예중앙> 2007년 여름호에서 발표되었고 단편집 <조대리의 트렁크>에 수록되어있다.대학시절 친구인 K에게서 오랜만에 연락을 받은 P는 자신의 삶과 비교가 되는 K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