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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던 기억의 부분삭제
출판사밥북 / 2017
종로3가 낙원상가와 종묘공원 사이 재개발 지역, 오래된 집들이 모여 있는 곳에 신봉녀가 살고 있다. 그녀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하는 늙은 꽃뱀이다. 이 꽃뱀에게는 양아들 이승재가 있다. 그는 의료기 판매상을 운영하며 종묘공원에 놀러 나온 노인들을 상대로 음경확대기를 판매하는 사기꾼이다. 신봉녀의 집 맞은편에는 편집디자이너 서은아가 살고 있다. 달동네 출신의 고아인 그녀는 자신의 회사 김 사장과 여직원 허진주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 후 회사에서 쫓겨난다. 서은아에게는 애인 준기가 있다. 준기는 어느 비 내리는 날 우연히 서은아의 집 앞 골목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하는데 그 범인이 이승재라는 사실을 알지만 선단공포증을 앓고 있던 그는 그 사실을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못한다.
한편, 꽃뱀 신봉녀를 사랑하게 된 이신우 노인은 그녀의 아들 이승재에게 사기를 당한 후 자살을 하게 되고, 이승재는 김 사장과의 불륜 때문에 잡혀 도망치다 머리를 다쳐 기면증에 걸린 허진주를 성폭행한 죄로 쫓기게 되고, 결국 동성애인 경민의 신고로 검거된다. [출판사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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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출판사올리(2022)ISBN 9791165343989자신을 부정하고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고자 했던 아보카도가 진짜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찾아 가는 이야기다. 울퉁불퉁하고 칙칙한 아보카도는 자신의 모습을 너무나 싫어한 나머지 매일 두꺼운 화장을 통해 망고로 다시 태어난다. 자신이 아보카도라는 사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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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출판사문학동네(2004)<문학동네> 2000년 봄호에서 발표된 작품으로 <누가 걸어간다>에 수록되어있다.혼자 사는 한 남자가 여행 중 한 여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고 결혼을 약속하지만 그 여자는 결혼식 날 홀연히 사라지고 대신 그 여자의 이복언니가 그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