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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의 집
출판사- / 2017
구민지 작가가 쓰고 펴낸 독립출판물. 짧은 에세이 두 편과 <세상 끝의 집>이란 제목의 중편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세상 끝의 집>은 소년교도소 아이들의 생활을 다룬 다큐멘터리 <세상 끝의 집>에서 영감을 받은 소설로서, 십 년 간의 소년교도소 수감 후에 나온 석태와, 막내PD 시절 소년교도소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석태를 만났던 연석 사이의 게이 로맨스물이다.
"<세상 끝의 집>은 몇 년 전에 썼던 글이다. 시작은 다큐멘터리였다. 소년교도소 아이들의 생활을 담은 <세상 끝의 집>이란 다큐를 보다, 문득 궁금증이 들었다. 그 후는? 출소 후에는 어떻게 지낼까? 왜 방송은, 그 후의 이야기는 궁금해 하지 않을까. 그래서 직접 써 보기로 했다. 왜 그곳에 가게 됐을까. 그래서 직접 써 보기로 했다. 왜 그곳에 가게 됐을까. 출소 후의 삶은 어떤 걸까. 상상하며 써가는 일은 재밌었다.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넣었다. 남자와 남자의 애정을 담았다. 왜 퀴어냐 물으면, 왜 퀴어는 안 되냐 되묻고 싶다." [작가의말 수정발췌]
-목차-
0. 네가 뭔데 책을 내?
1. 이십팔: 2017년도 봄 왔다, 시봄
2. 퀴어: 세상 끝의 집
3. 남길 말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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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출판사다산북스(2021)ISBN 9772733807003『에픽』 2호 수록작. 마르타 수녀의 생을 기록하는 것을 자신의 과업으로 삼은 펠리페 수사의 이야기를 통해 문자, 기억, 진실 등의 관계를 다룬 소설. 작중 펠리페 수사를 사랑하는 마태오 신부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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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출판사창비(2018)ISBN 9771227093007《창작과 비평》 2018년 여름호 수록작. 자동차 충돌사고로 동네 사람들의 구설에 오르게 된 레즈비언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소설이다. 커플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동네 사람들의 끈질긴 시선과 지나친 호기심, 그리고 그것이 촉발하는 레즈비언 커플의 불…



